3월 2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북가주 금식기도원에서 1일 산상기도회를 하고 돌아왔다. 기도원으로 올라가는 길 내내 비가 쏟아지는 상황이었지만 기도해야 한다는 성도들의 그 열정 만큼은 그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수 있을 만큼 충분하였다. 12명의 기도의 용사들이 기도원에 도착하여 오프닝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후에 맛있는 김밥과 함께 점심을 먹고 난뒤에 3시간 15분 동안 찬양과 간증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간증과 기도제목을 통해 서로를 깊이 알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가 된것 같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배후에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